메타 광고 세팅 · 광고 소재 사이즈 · 광고 디자인 가이드

1) 메타 광고 세팅: 초반 30분이 성과를 결정한다
비즈니스 자산 연결: 페이지·인스타 계정·픽셀/CAPI·도메인·카탈로그를 한 비즈니스 매니저로 묶는다.
결제·권한·보안: 결제통화/세금정보 정합, 역할 최소권한, 2단계 인증.
신호 품질: 픽셀+Conversions API(서버) 병행과 중복제거(Dedup) 확인.
AEM(집계 이벤트) 정리: 웹/앱의 핵심 이벤트(구매·리드)를 상단에 두고 우선순위 설정.
UTM 표준화:
utm_source=facebook&utm_medium=paid_social&utm_campaign={{campaign.name}}등 팀 공통 규칙.
목표는 “학습 표본을 넓히고 신호를 깨끗하게”. 이 기본기가 흔들리면 소재가 좋아도 메타 광고 최적화가 느려진다.
2) 메타 광고 소재 사이즈(권장안) — 인스타그램 광고 이미지 사이즈 포함
해상도는 최소 1080px 가로/세로를 기준으로 하고, 화면 비율에 맞춰 여러 버전을 준비한다.
이미지 권장 비율
정사각(1:1): 1080×1080 – 피드 범용.
세로(4:5): 1080×1350 – 피드에서 화면 점유율↑(권장).
풀스크린(9:16): 1080×1920 – 릴스·스토리·쇼츠형.
동영상 권장
9:16 세로: 1080×1920, 6–15초 숏폼을 메인.
1:1 / 4:5: 피드용 보조 컷.
자막 내장: 무음 시청 대비 필수.
안전영역(세이프존)
9:16은 상·하단 약 250px에 핵심 텍스트/로고를 두지 않는다(버튼·UI가 겹칠 수 있음).
피사체는 화면 중앙 60%에 배치.
요약: 인스타그램 광고 이미지 사이즈는 1:1·4:5·9:16 3종 세트가 기본. 한 규격만 쓰면 도달 손실이 커진다.
3) 메타 소재 가이드: 카피·비주얼·오퍼의 3박자
카피 구조(첫 2줄 = 승부처)
① 문제/욕구 한 줄: “장바구니는 늘었는데, 결제는 줄었나요?”
② 해결/혜택 한 줄: “한 화면 결제로 전환율 +28%”
③ 증거: 리뷰·수치·미디어 인용
④ CTA: “지금 체험” “무료 상담” “세일 보기”
비주얼 원칙
첫 2초 훅: 결과(비포/애프터), 사용 장면, 주목색 오브젝트.
텍스트 오버레이 최소화: 한 컷당 메시지 1개.
UGC/리뷰: 실제 손·목소리·채팅 캡처 등 사회적 증거를 시각화.
오퍼(제안) 설계
시간/수량 한정은 명확히: “오늘 자정까지 무료배송”.
가격·교환/환불·배송정책은 랜딩 1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해야 이탈이 줄어든다.
4) 인벤토리별 크리에이티브 매칭(메타 광고 디자인 실전)
플레이스먼트 | 권장 비율 | 길이 | 역할/팁 |
|---|---|---|---|
인스타 피드 | 4:5, 1:1 | 6–15초/이미지 | 정보량↑, 혜택·증거·CTA를 한 화면에 |
인스타 스토리 | 9:16 | 6–10초 | 스와이프/탭 유도, 상·하단 세이프존 |
릴스 | 9:16 | 6–15초 | 첫 1–2초 임팩트·자막·제품 클로즈업 |
페이스북 피드 | 1:1, 4:5 | 6–15초/이미지 | 리뷰·UGC가 반응 좋음 |
인스트림/리워드 | 16:9·9:16 | 10–30초 | 브랜드 초반 노출·자막 필수 |
5) 캠페인 구성과 예산 — “간단하게, 크게”
목표: 전환형이면 판매/리드로 시작.
타깃: 초반은 넓게(Advantage+ Audience), 과제약 금지.
게재위치: 자동(Advantage+ Placements) 유지로 표본 확대.
예산: 일예산 = 목표 CPA의 5~10배(주 50전환 임계치).
소재 다양성: 이미지·세로 숏폼·UGC·리뷰·데모 5종 패키지 투입 → 엔진이 빠르게 “누구에게 어떤 소재가 먹히는지” 학습한다.
6) 체크리스트(바로 쓰는 메타 소재 가이드)
메타 광고 세팅: 픽셀+CAPI, 도메인 검증, AEM 완료
인스타그램 광고 이미지 사이즈: 1:1·4:5·9:16 3종 제작
동영상: 9:16, 6–15초, 첫 2초 훅·자막 필수
세이프존: 9:16 상·하단 250px 비우기, 중앙 60%에 로고/핵심문구
카피: 문제→해결→증거→CTA, 첫 2줄 40자 이내
오퍼: 시간/수량/혜택 명확화, 랜딩 1스크린에서 확인 가능
예산: CPA×5~10, 자동 게재위치, 편집은 7–14일 스프린트
리포팅: CTR/ThruPlay→ATC/IC→ROAS 순으로 병목 제거
7) 자주 겪는 문제와 해결
노출은 되는데 클릭↓: 첫 프레임/썸네일 교체, 헤드라인에 수치·대비어(전/후·~배·~%↑) 사용.
ATC↑·구매↓: 가격/배송/환불 신뢰요소를 랜딩 상단에 카드형으로 배치.
릴스/스토리에서 텍스트 컷: 9:16 세이프존 준수, 자막 위치 하단 중앙.
학습 제한: 예산 상향, 세트 통합, 변경은 스프린트 단위.
정책 반려: 과장 효능·민감 카테고리·전후 사진 표현을 완화하고 대체 문구 사용.
8) 템플릿(복붙해서 시작)
A. 후킹 문장 5
“장바구니는 늘고, 결제는 줄었나요? 해결은 한 화면입니다.”
“첫 구매 전환률, 2주 만에 1.8배—방법 공개.”
“배송비 때문에 망설이나요? 오늘은 무료.”
“리뷰 4.8/5점, 사람들이 남긴 진짜 이유.”
“3분 데모로 바로 써보세요. 설치 없음.”
B. 영상 스토리보드(15초)
0–2초: 문제 제기(텍스트+제품 클로즈업)
3–6초: 해결 장면(핵심 기능 1개)
7–10초: 증거(리뷰·수치·비포/애프터)
11–15초: 오퍼·CTA(버튼 제스처)
9) 마무리
메타 광고는 세팅(신호·권한) → 제작(규격·세이프존) → 최적화(스프린트) 의 반복이다.
메타 광고 세팅은 신호 품질을 높여 학습을 빠르게 하고,
메타 광고 소재 사이즈와 메타 광고 디자인은 도달 손실과 피로도를 줄이며,
메타 광고 최적화 로직은 예산을 이기는 조합에만 밀어준다.
체크리스트대로 1주일만 해보자. 병목만 해결돼도 ROAS는 안정된다.